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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또 유럽출장
이번에는 주말 스케쥴이 비어서 암스테르담 구경을 가보기로 했다.
암스테르담은 볼 것이 참 많은데
박물관 종류는 거의다 예약을 해야 볼 수 있어 즉흥적으로 암스테르담에 온 나는 당일 예약안되니 입장 불가하다는 말만 들었다.
그렇게 돌고 돌다가
기념품가게 들렸더니 마리화나와 매춘부 기념품-_-;;
가보고 싶었던 반고흐 박물관을 마냥 쳐다보기만 ㅠㅠ
마냥 걷다가 마주친 곳은
돌고 돌다가 하이네켄 박물관 발견!
입장료 구입 18유로. 맥주 2잔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암스테르담 시세니 뭐...
영어로 설명하는데 대충 이해가 되더라. 발효과정 설명이었음
발효 되기 전의 상태. 보리차 같기도 하고 숭늉같기도 하고
안내하는 남자애가 키가 170초반이라 반가웠다. 여긴 남녀노소 키가 너무 크다
여기는 무료시음
한글 지원
이런저런 자잘한 어트랙션이 많다. 하나하나 보다보면 시간 잘감
한국에서 루프탑바 유행할때 한번도 못가봤는데 안가봐도 될것 같은 루프탑바. 여기는 맥주교환권 지불하고 마셔야 함
치얼스
손목 토큰으로 맥주를 교환하는데 1잔만 마시고 그냥 나왔다.
운전해서 다시 독일로 돌아가야하기에...
계획없이 떠난 여행이라 아쉬움만 잔뜩 생긴... 꼭! 다시 한번 더 가야하는 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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