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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웃백을 다녀왔다
1월 1일에 갔었는데 오늘 또..
아웃백은 내 스타일이 아닌듯..
육질도 별로, 소스도 별로.. 내 입맛에는 안맞는듯..
2.
새해가 왔고,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결혼이야기가 오고가고..
좋지 않아.. 나는 그런거 생각안할래..
3.
라고 말했지만
내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혼자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역시 한예슬!
한예슬의 외모를 말한게 아니라..(나도 내 주제를 알기에)
난 무릎팍에서 나온 이 장면을 아직도 못 잊고 있다능..
하.. 어디 이런 애 없나-_-;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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