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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고나니 부모님 생각나더라.
전화드려야겠다.
시작부터 춤사위... 좀 쌩뚱맞았는데
후반에 다시 나온 춤사위는... 많이 슬펐다
전통 무용 같은것을 보며 저게 뭐야 라고 투덜댄적이 있었는데 영화 속 도준엄마의 춤사위는 다르다.
도준엄마는 춤사위로 도준엄마의 심정, 감정을 내게 고스란히 전달해주었다.
게다가
마지막 도준 엄마의 오열에서 나는 도준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 받았는데
김혜자란 배우는 고향의 맛을 이야기하며 미소를 짓던 분이라는 고정관념이 무너지며
한 사람에 대한 경외심... 이랄까
정말 대단한 배우 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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